‘수지 맞은 우리’ 백성현 함은정, 눈만 봐도 설렌다

‘수지 맞은 우리’ 백성현 함은정, 눈만 봐도 설렌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수지 맞은 우리’ 백성현 함은정, 두 사람의 관계가 시나브로 깊어졌다. 3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수지 맞은 우리’(극본 남선혜·연출 박기현) 50회에서는 등장인물 채우리(백성현)가 진수지(함은정)와 함께 살면서 썸을 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리와 진수지는 서로에게 설렘을 느끼며, 괜히 어색해졌다. 아침 밥상에서 식구들은 두 사람의 관계를 눈치채고, 둘을 찔러봤고 둘은 괜스레 자리를 피하며 쑥스러워했다. 이 가운데 수지는 새로운 정신병원에 다시 들어가면서, 새롭게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시작할 계획을 세웠다. 우리와 수지의 관계는 무사하게 핑크빛 기류로 번질 수 있을까.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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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도 시원한 골프를…XGOLF ‘2024 반바지 캠페인’ 31일 스타트

올 여름도 시원한 골프를…XGOLF ‘2024 반바지 캠페인’ 31일 스타트

골프 예약 플랫폼 XGOLF가 매년 추진해오고 있는 ‘반바지 캠페인’을 올해도 이어간다. XGOLF는 ‘2024 반바지 캠페인’을 오는 31일부터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반바지 캠페인’은 긴 바지 착용을 기본으로 요구하는 골프장의 복장 규정에 대한 기존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시원하고 즐거운 골프 라운드를 위해 XGOLF가 2014년부터 10년 이상 이어온 캠페인이다. 골프를 즐기는 연령대가 다양해지면서 매해 여름마다 시행해 온 ‘반바지 캠페인’에 동참하는 골퍼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이후 유입된 MZ 세대들의 호응까지 더해지면서 많은 골프장들이 해당 캠페인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XGOLF는 반바지 캠페인 확산을 위해 반바지 라운드 후 이용후기를 작성하는 회원 대상으로 20만원 상당의 스윙분석기부터 여름철과 찰떡인 시원한 빙수 등 다양한 상품들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XGOLF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름철 라운드의 무더위를 조금이나마 식힐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댓글 캠페인에도 참여해 다양한 선물도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XGOLF는 소비자들을 위한 특가 할인 혜택들도 준비되어 있어 많은 소비자들에게 현명한 선택을 제공하고 있다. 반바지 라운드가 가능한 골프장은 XGOLF 어플에서 ‘반바지 아이콘’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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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테러센터장 “‘이재명 피습’ 메시지 유포 경로 확인 못해”

대테러센터장 “‘이재명 피습’ 메시지 유포 경로 확인 못해”

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 2024.1.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이 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 당시 유포된 문자 메시지와 관련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주 정도 자체 조사한 결과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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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맞은 우리’ 백성현 함은정, 눈만 봐도 설렌다

‘수지 맞은 우리’ 백성현 함은정, 눈만 봐도 설렌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수지 맞은 우리’ 백성현 함은정, 두 사람의 관계가 시나브로 깊어졌다. 3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수지 맞은 우리’(극본 남선혜·연출 박기현) 50회에서는 등장인물 채우리(백성현)가 진수지(함은정)와 함께 살면서 썸을 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리와 진수지는 서로에게 설렘을 느끼며, 괜히 어색해졌다. 아침 밥상에서 식구들은 두 사람의 관계를 눈치채고, 둘을 찔러봤고 둘은 괜스레 자리를 피하며 쑥스러워했다. 이 가운데 수지는 새로운 정신병원에 다시 들어가면서, 새롭게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시작할 계획을 세웠다. 우리와 수지의 관계는 무사하게 핑크빛 기류로 번질 수 있을까.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스포츠

[앙리피셜]음바페, 레알 마드리드 이적 확정…올림픽 차출 협상 레알 마드리드와 했지만, 거부

[앙리피셜]음바페, 레알 마드리드 이적 확정…올림픽 차출 협상 레알 마드리드와 했지만, 거부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킬리안 음바페가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로 간다. 올 시즌 파리 생제르맹(PSG)와 계약이 종료되는 음바페는 PSG와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음바페는 FA 신분이 됐고, 이제 레알 마드리드로 향한다. 아직 오피셜은 나오지 않았다. 현지 언론들은 레알 마드리드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일정을 마무리 지었기에 곧 오피셜을 발표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몇 시간 내 오피셜이 나올 거라는 예측도 나왔다. 이런 상황에서 영국의 ‘BBC’ 역시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했다. 2029년까지 5년 계약이다. 음바페는 연봉과 계약금 등 총 2억 2500만 유로(3358억원)를 벌어들이게 됐다”고 보도했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역시 음바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확신했다. 공식 오피셜이 나오기 직전, 프랑스 축구의 전설 티에리 앙리가 사실상 음바페 오피셜을 발표했다. 어떻게? 앙리는 현재 프랑스 올림픽 대표팀을 지휘하고 있다. 오는 7월 열리는 올림픽을 위해 대표팀을 훈련시키고 있다. 자국에서 개최되는 올림픽, 프랑스는 최상의 멤버를 꾸리고 싶어 한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까지 나서 슈퍼스타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역시 가장 데려가고 싶은 선수는 프랑스 최고 스타 음바페다. 음바페를 올림픽에 데려가기 위해서는 소속팀과 협의가 필요하다. 올림픽은 의무 차출 대회가 아니다. 협의를 거쳐, 소속팀이 동의를 구해야만 출전할 수 있다. 때문에 음바페 차출을 위해서 소속팀과 협상을 벌어야 하는데, 앙리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와 협상을 했다고 털어놨다. 즉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로 간다는 것을 확인해준 셈이다. 더욱 확정적인 것은, 레알 마드리드가 음바페 차출을 거부했다는 것. 자격이 없으면 거부를 하지도 못한다. 앙리 감독은 3일 올림픽에 나설 프랑스 예비 명단 25명을 발표했고, 음바페의 이름을 없었다. 이 명단을 발표하면서 앙리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가 음바페의 올림픽 차출을 허락하지 않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올림픽에 대해 정말 직설적이었다. 내가 이렇게 많은 거절을 받은 것은 대학 때 이후 처음이다. 협상조차 없었다. 가서 물어보면 거절 당하고 끝났다”고 밝혔다. [킬리안 음바페, 티에리 앙리.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LLF]

여행맛집

‘미래의 대륙’ 아프리카와 관광 협력 첫발

‘미래의 대륙’ 아프리카와 관광 협력 첫발

아시아투데이 김성환 기자 = 한국과 아프리키 간 지속 가능한 관광 개발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 세계관광기구(UN Tourism)와 3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지속가능한 관광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주제로 2024 한-아프리카 관광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광 분야에서 처음으로 한-아프리카 고위급 포럼이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이날 개회사에 “아프리카는 14억 인구 60%가 25세 이하인 지구상에서 성장 잠재력이 가장 큰 대륙”이라며 “우리나라와 함께 협력하고 성장할 수 있는 분야가 무궁무진하지만 특히 관광은 한국과 아프리카가 미래 동반자적 관계로 발전하는 중요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아프리카는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출범으로 국내총생산(GDP) 3조 4000억 달러 규모의 단일 시장이자 세계 경제발전의 미래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포럼에서는 한국과 아프리카의 관광 분야 인적..

경제

IFRS17 실적 부풀리기 논란에 보험업계 “재무제표 인위적 조작 어려워”

IFRS17 실적 부풀리기 논란에 보험업계 “재무제표 인위적 조작 어려워”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IFRS17 실적 부풀리기 논란으로 금융당국이 가이드라인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보험업계가 재무제표 인위적 조작을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3일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보험회사의 재무제표는 독립된 감사인(회계법인)의 엄격한 확인을 거쳐 공개되는 정보”라며 “인위적인 조작은 어렵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일각에서는 IFRS17 도입 이후 보험사들이 실적을 부풀리기 위해 예실차, 보험계약마진(CSM) 등을 통해 순익을 크게 만들다는 지적이 나왔다. 금융당국에서는 CSM이 과대하게 나오는걸 방지하기 위해 할인율 조정을 검토하고 있다. 보험업계는 CSM은 최선 추정을 통해 산출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생보협회와 손보협회는 “보험회사는 IFRS17 회계제도의 준비 및 시행 과정 전반에 걸쳐 외부 전문가(회계·계리법인) 등과 충분히 협의하여 IFRS17 회계기준서에 입각한 결산 프로세스와 방법론을 구축했다”라며 동 방법론에 따라 최선 추정을 통해 보험계약마진(CSM)을 산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예실차와 관련해서도 예상과 실제 차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생보협회와 손보협회는 “예상보험금·사업비 대비 실제보험금·사업비에 대한 차이(예실차)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예실차가 일정 범위 초과 시 추가 요구자본 적립 등 감독상 패널티가 있는 바 현재 다수의 보험회사가 적정수준의 범위 내에서 예실차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생·손보협회는 “중요한 회계 이슈와 관련한 사항에 대해서는 당국과 긴밀히 협의하여 적시에 해소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차·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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